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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필요한 모든것

생명의삶 (2022.04.17)

by 감사로살아보자 2022. 4. 17.


생명의삶 오늘의말씀
요한복음 20장 11~23절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였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였어요.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제자들은 걱정과 두려움에 문을 닫고 모여 있었어요.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에서 주님의 일을 돕고 함께 하던 그들이었지만 눈 앞에 보이는 것만 볼 수 밖에 없었는지 두려움에 쌓여 있었어요.

이러한 그들 앞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오셨어요. 세상 사람들 모두의 편견과 갇혀진 생각을 깨시고 주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 앞에 모습을 보이셨어요. 분명 에수님께서는 다시 살아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암울한 상황 속에서 그 말씀을 잊어버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의 나도 이와 같아요 걱정과 불안 속에서 점점 마음의 문을 닫고 움츠려 있어요.
주변 사람들을 점점 불신하게 되고 미워하게 되고.
이러한 내가 살수 있는 길은 예수님밖에 없어요.

지금의 상황이 어렵고 불안해 보이지만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세상 모든 편협한 생각들을 깨뜨려 주신 것을 기억하며 용기를 내고 힘을 내어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싶어요.

할 수 있다고 믿고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고 믿고
반드시 주님께서 이루어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힘을 내어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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