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삶 (2022.04.16)

생명의삶 오늘의말씀
로마서 5장 6~11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우리를 위해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
죄인이고 원수인 우리를 위해 아들을 내어주심으로 아들이 죽고 이로 인해 우리가 의롭다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게 하셨고 우리를 화목하게 할 수 있는 존재로 변화시켜주신 하나님

저자는 여기서 나아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즐겁다고 하였어요.

도저히 사람의 생각과 범주 안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에요. 그만큼 하나님의 사랑이 크고 놀랍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죽을 수 밖에 없는 나이고 그러한 사랑을 받아도 되는 존재인지 모르겠고
그 사랑을 받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오늘 본문의 저자와 같이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는 하루를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해요.
아무런 자격도 없고 능력도 없는 내게 내가 이해하기도 힘들 정도로 커다란 사랑을 주신 하나님.

아직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 주님께서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실 것을 믿고 살겠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세요.
머리속에 온갖 힘든 생각들이 가득차서 지금 이 순간도 힘들지만
주님께서 모두다 능히 해결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아요.

주님 주시는 말씀과 힘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며
주님께서 오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살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믿어요.
주님 어렵고 위험하고 힘든 상황 속에서 깨닫거나 무엇을 잃고 나서 깨닫는 행복이 아니라
플러스의 삶 속에서 깨달아 알 수 있는 주님안에서의 행복과 즐거움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

오늘 하루 주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주님 주시는 시그널들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 안에서 주님 주시는 행복과 즐거움을 알아가고 주님 안에서 살아가며 매 순간이 간증이 될 수 있는 제 인생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