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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필요한 모든것

생명의삶 (2022.04.11)

by 감사로살아보자 2022. 4. 11.

생명의삶 오늘의말씀

요한복음 12장 23~33절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29.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스스로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실수 있으시고 앞으로도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아버지와 그분의 자녀인 나.

걱정과 불안과 무기력함에 살고 있는데 이런 내가 능력도 없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이야기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저 쥐 죽은듯 조용히 살면서 그나마 주시는 환경에 감사하면서 사는 것만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하면서 살는 것이 맞는 것인지.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생각하면서 자신감으로 살아가도 되는지.

그렇다면 그 자신감은 겉 껍질만 있는 자신감은 아닌지.

실제로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속이 꽉 차있는 것도 아닌데 포장만 잘하는 허세는 아닌지.

 

아버지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시여 나를 바라봐 주시고 말씀해주세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지금은 온 몸에 힘이 없고 기운이 없어요.

이렇게 쥐 죽은듯 살아가는 것이 내게 주어진 삶인건가요?

 

내 모든 상황을 주님께 맡기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주님께서 들어 사용해주세요. 제 생각으로는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돈도 없고 상황이 힘들게 보여요.

 

하지만 주님께서 말씀해주실 것을 믿어요. 세워주실 것을 믿어요.

그러니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시그널들을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지혜를 주세요.

오늘 하루 살아갈 힘을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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