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삶 (2022.04.09)

생명의삶 오늘의말씀
에스라 7장 1~10절

1. 이 일 후에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왕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그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아사랴의 손자요 힐기야의 증손이요
2. 살룸의 현손이요 사독의 오대 손이요 아히둡의 육대 손이요
3. 아마랴의 칠대 손이요 아사랴의 팔대 손이요 므라욧의 구대 손이요
4. 스라히야의 십대 손이요 웃시엘의 십일대 손이요 북기의 십이대 손이요
5. 아비수아의 십삼대 손이요 비느하스의 십사대 손이요 엘르아살의 십오대 손이요 대제사장 아론의 십육대 손이라
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
7. 아닥사스다 왕 제칠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8. 이 에스라가 올라왔으니 왕의 제칠년 다섯째 달이라
9. 첫째 달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여호와의 도우심으로 왕 앞에서 구하는 모든 것을 받는 에스라.
그는 하나님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 이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어요.
이를 위해 바벨론에서 출발하여 예루살렘에 도착한 그의 여정을 두고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었다고 하였어요.

그의 인생은 매순간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왕이 그에게 그러한 대우를 해주었다는 것은 그만큼 무언가가 있었을텐데 짐작해보면 왕 조차도 하나님께서 에스라와 함께 하심을 알고 계셨기에 그렇게 에스라를 대우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주님께서 도와주시고 함께 하시는 인생.
에스라의 인생이 그러했어요.
주님 말씀에서부터 시작된 주님의 은혜라는 생각도 들어요.

오늘 하루도 주님께 집중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그분의 능력을 힘입어 살아가는 오늘이 될 수 있도록. 인생 자체가 주님을 증거하는 간증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주님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구해요.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시그널을 볼 수 있도록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말씀해주세요.
걱정과 두려움과 각종 힘든 생각들이 계속 드는 지금이지만 주님 말씀을 바라보며 주님의 인도해 주심 속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오늘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원하고 또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