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삶 오늘의말씀
누가복음 23장 13~17절
13.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14.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15.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그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느니라
16.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17. (없음)
18.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9.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러라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되
21. 그들은 소리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복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2. 빌라도가 세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24.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 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예수님의 죄목을 찾지 못한 빌라도는 예수님을 다시 놓아주려고 해요. 하지만 군중은 소리를 지르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도리어 살인죄를 저지른 바라바를 놓아주라고 하지요.
죄가 없는 예수님은 못 받고 명백한 죄가 있는 바라바는 놓아주는 그런 형국이 된 것이지요.
빌라도는 세 번이나 이야기 했지만 군중의 강압을 이기지 못하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행동합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예수님은 놓아주는 것이 맞지만 군중의 강압을 이기지 못한 것이에요.
빌라도가 그러한 위치에 있었던 것은 분명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난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에요. 하지만 그런 그조차도 군중의 강압을 이기지 못하고 잘못된 결정을 하게 되요.
이러한 모습을 통해 인간의 그리고 나의 약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많은 유혹은 둘째치고 두려움과 걱정을 이기지 못하고 잘못된 결정을 하게 되는 내 모습.
이러한 내가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주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그 분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는 것 뿐이라는 것을 오늘 다시 한번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도 저는 주님께 오늘을 살아가기 위한 힘을 달라고, 오늘을 살 수 있는 힘을 달라고, 오늘을 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주님께 매달립니다. 주님께 집중하여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기쁠때나 어려울때나, 걱정되고 무서울 때, 앞에 보이는 것 같지 않을 때 주님께서 주신 말씀과 그분의 시그널을 바라보고 그분의 선택을 따라가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그러면서 삶 속에서 희망과 승리를 할 수 있는 간증의 삶을 살기 원하고 바랍니다.
주님 오늘 하루 살 수 있는 힘과 말씀, 시그널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보호하심과 능력이 필요한 지금입니다.
오늘 하루 주님께 집중하여 주님 말씀을 듣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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