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추워지고 겨울 대비도 할겸 도라지정과를 주문했는데요.
소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선물하기도 좋네요.
작년에 도라지정과를 주문했을 때는 하나의 통에 들어있었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소포장으로 바뀌었어요.
덕분에 주위 사람들한테 부담없이 선물하기도 좋고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도 좋은 것 같아요.
종이에 싸여 있는 것이 언듯 보면 예전 찹쌀떡, 메밀묵 아저씨가 파시던 메밀묵 비주얼하고 닮았어요.^^
종이 포장 속에는 금줄로 한번 더 이쁘게 포장되어 있고요.
옆에 있던 동생은 슬적 도라지정과를 보더니 왠 오징어냐고...ㅋ
콩가루가 묻혀져 있어서 오징어 다리하고 비슷하게 보였나봐요.
작은 봉지 하나에 대략 5~7개 정도의 도라지가 들어 있는데요.
먹을 것만 오픈해서 먹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얼려 놓고 먹으면 조금 더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애들도 먹으면 참 좋겠는데 도라지정과라고 하면 먹지 않을 게 안봐도 보여서 젤리라고 하고 조금씩 먹여봤는데요.
콩가루가 있어서 그런지 달달해서 그런지 조금씩은 먹더라고요.ㅎ
올해 겨울 기관지 건강과 감기 예방은 도라지정과로 시작해 볼까 해요.
오늘도 육아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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