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삶 오늘의말씀
말라기 3장 7~12절
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백성.
주님께서 보호하시며 쌓아둘 곳이 모자랄 정도로 채워주시는 백성.
이런 백성의 삶을 이런 자녀의 삶을 살고 싶어요.
주님의 것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삶.
혹시나 주님의 것을 내것으로 생각하여 나의 창고를 채우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게 되요.
주님의 것을 온전히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주님께서 채워주시는 것을 기대하고 경험하여 주변 사람들로부터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준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기다리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저를 불쌍하게 생각해 주시고 주님의 채워주심 속에서 더욱더 주님의 말씀을 찾고 주님께 나아가는 제 인생될 수 있게 해주세요.
주님께서 채워주시는 복된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오늘 하루 힘을 주시고 기대 속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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