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에 필요한 모든것

노브랜드 버거 메뉴 : 시그니처 스리라차 치킨 버거

by 감사로살아보자 2021. 11. 6.

오랜만에 시내에 나갈 일이 있어서 그동안 너무도 먹고 싶었던 노브랜드 버거에 다녀왔어요. 노브랜드 버거 메뉴 사진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노브랜드 버거 매장 모습이에요. 이제는 어디서든 흔하게 볼 수 있는 무인 주문대.

오후 12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다행히도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제가 들어오고 나서부터 계속 들어오시더라구요.

 

기다리는 동안 매장 여기 저기를 둘러보게 되더라고요.

미국 캐쥬얼 버거의 맛을 재현하고자 노력하는 곳. 지금의 착한 노브랜드 버거 메뉴 가격이 앞으로도 계속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는 1인이에요.

 

매장 어디를 봐도 노랑 노랑이죠? 노랑과 화이트의 조화가 친근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네요.

주문대 옆으로 셀프 음료수대도 보이고요.

노브랜드는 음료수를 주문하면 종이컵만 주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음료를 셀프로 담아야 한다는 점 아시죠?

 

1,900원의 그릴드 불고기 버거부터 미트 마니아 버거까지 노브랜드 버거 베스트 메뉴들인가 봐요.

왠지 가격 앞자리를 1부터 5까지 맞추기 위한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작용한 듯 보이지만 뭐 베스트 메뉴라고 하고 개인적으로도 다 맛있는 버거들이니 베스트 메뉴 인정.

 

◈ 주문한 메뉴 나왔어요.

10분 정도 기다리니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어요. 버거 세트 1개와 단품 버거 2개, 감자튀김 추가.

여러 명이서 왔냐고요? 아니요^^ 혼자 왔어요.

두 개 정도 먹고 하나는 왠지 부족할 것 같아 충동구매했어요.

 오늘 메뉴는 어메이징 세트와 시그니처 버거, 스리라차 치킨 버거예요.

시그니처 버거는 노브랜드 버거 시그니처라서 주문했고, 어메이징 버거는 왠지 모르게 한 번 먹어보고 싶어서~

스리라차 치킨 버거는 왠지 매콤한 게 생각나서 주문했어요.

다 계획이 있는 주문이랍니다~

노브랜드 버거 메뉴 장점 중 하나를 뽑으라고 하면 저는 항상 두툼한 감자튀김을 먼저 이야기해요.

금방 튀겨져 나오는 두툼한 감자튀김은 겉바속촉의 진수예요.

 

스리라차 치킨 버거 먼저 먹어봤는데요. 두툼한 치킨 패티에 스리라차 소스와 야채들이 어우러져서 느끼함 전혀 없고 고소하기까지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빵이 조금만 더 얇았으면 하는 바람이.

시그니처 버거 단면이에요. 불향 가득한 쇠고기 패티에 치즈와 토마토가 들어있어서 햄버거를 먹으면서도 어느 정도 건강식을 먹는 듯한 기분을 주는 버거예요. 그냥 맛있어요^^

 


◈ 노브랜드 버거 메뉴

노브랜드 버거 메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찍어왔어요.

 

무인 주문대에서 주문하기를 클릭하시면 가장 먼저 추천 메뉴들이 나오더라고요.

역시 어메이징 세트와 시그니처 세트가 베스트 추천 메뉴네요. 버거 종류도 14가지나 되고 다음에는 미트 마니아 세트를 한 번 먹어봐야겠어요.

하우스 스페셜 메뉴로 페퍼로니 치아바타와 상하이 핑거 포크 메뉴도 있고 야채가 필요하신 분을 위한 샐러드 메뉴도 추가로 주문할 수 있어요.

햄버거를 먹을 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이드 메뉴와 음료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보통 얇은 감자튀김이 나오는 곳에서는 웨지감자로 변경해서 먹고는 하는데요. 기본 두꺼운 감자튀김을 사용하는 노브랜드에서는 굳이 웨지감자를 생각할 이유가 없어요.

 

오랜만에 노브랜드 버거에서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한 하루였네요.

오늘도 승리하시고 육아가 익숙해지는 그날까지 화이팅이에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