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삶 (2022.08.09)

생명의삶 오늘의말씀
창세기 4장 16 ~ 26절

16.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
17.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드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니라
18.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19.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와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닝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
23. 라멕이 아내드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ㅇ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24.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우리 인생의 모든 것들은 주님의 은혜가 있기에 가능한 것들이에요
아담은 셋을 낳으면서 그 이름에서부터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고 있어요.
셋이라는 이름의 의미가 하나님께서 아벨 대신 다른 씨를 주셨다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셋이 또 아들을 낳고 나서부터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되어 있어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중요한 것에 이르기까지 주님께서 도와주셔야 살 수 있어요.
기쁠때나 걱정되고 두려울때나 주님과 함께 해야만 살 수 있어요.

주님 도와주세요.
제 안에 두려움과 걱정 속에서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며 살아가기 보다
주님께서 주실 것들에 대한 기대와 확신, 믿음으로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부부이자 부모로서의 오늘 하루를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