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삶 오늘의말씀
고린도전서 11장 27~34절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0.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33.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34.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밖의 일들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바로잡으리라
주님의 일을 할 때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로 생각되어 지는데요. 자기 자신을 먼저 살피고 그 후에 주님께서 주시는 떡을 먹고 잔을 마실것을 당부하고 있어요.
주님의 떡과 잔은 주님께서 맡겨주시는 사명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렇다면 나는 지금 주님께서 주신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게 되요.
아무런 일을 하고 있지 않는 것 같고
능력도 없는 나인데...
주님께서 말씀해주시면 좋겠어요.
사실 지금은 걱정과 근심으로 순간순간이 힘들 때가 있어요.
막막하기도 하고요.
믿고 신뢰하라고 하신 주님 말씀을 붙들고 어떻게라도 살기 위해 마음을 다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주님 보시기에는 이 노력 또한 제대로 된 노력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살아야 하기에 감사함으로 살기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주님긍정적으로 주님의 자녀답게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하지만 현실의 벽 앞에 좌절하는 나를 매 순간 보고 느끼면서 참 힘드네요.그래도 주님만 붙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것만이 내가 살 길이라는 것도 알고 있어서 오늘도 살기 위해 주님을 주님 말씀을 붙듭니다.
다른 사람을 보면 볼수록 힘들고 조급해지고 걱정이 앞서는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세요.현실에서 보이는 희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이 조차도 내 욕심에 앞선 무언가인지 불안하지만그래도 주님. 살 수 있게 해주시고 넉넉하게 베풀수 있는 우리 가정될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채워주세요.믿고 신뢰하며 주님의 품 안에서 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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