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삶 (2022.05.20)

생명의삶 오늘의말씀
고린도전서 9장 19~17절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바울의 관심사는 오로지 주님의 말씀을 전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었어요.
그 외 율법 등의 것들은 모두 그에게 하나의 수단과 같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가장 중요한 것. 주님께로 돌아오며 주님의 말씀을 알아 사람들로 하여금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자신의 사명이자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그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주님의 일을 하고 주님을 전하는 일에 매진하였어요.

주님께서 주신 것들이 있어요. 가정에서부터 사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들을 주셨는데요.
이 모든 것들이 주님의 일을 하기 위한 재료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하기 위해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채워주시는 가정으로서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요.

주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귀기울여 살아가는 삶
걱정과 불안 속에서 전전긍긍하면서 살지 않고
주님께서 지키시고 넘치도록 채워주실 것을 믿고 또 그대로 실현되는 삶을 사는 인생.
그 안에서 주님의 능력이 드러나며
동시에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의 가정을 통해 주님의 능력과 이름이 알려져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오늘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을 믿고 신뢰함으로써 기쁘고 행복하게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자녀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오늘 하루도 살아갈 수 있는 힘과 희망을 주시고 그 안에서 미리 채워주심으로써 준비해 주시는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살아가도록 할게요.